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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정부는 2025년 6월 4일, 국정 정상화를 위한 초기 핵심 인선을 진행했습니다.
아래는 새로 임명 또는 지명된 주요 인물들에 대한 정리입니다👇
『 정부 주요 인사 (1차 발표 기준) 』
국무총리(후보) | 김민석(민주당 4선·영등포을) | 국회 상임선대위원장·의정 경험 풍부, 민생경제 회복 전문성 강조 |
대통령 비서실장 | 강훈식(민주당 3선·충남아산) | 대선 종합상황실장, 경제·예산 전문성 보유 |
국가안보실장 | 위성락(민주당 비례·외교통) | 주미·주러시아 대사, 한반도 평화협상 베테랑 |
국가정보원장(후보) | 이종석(전 통일부 장관) | 외교·안보·통일 분야의 최고 전문가 |
대통령경호처장 | 황인권(전 육군 대장) | 경호처 개혁 지향 인사 |
청와대 대변인 | 강유정(민주당 비례) | 언어·정책 소통 전문가로 평가 |
『 대통령실 주요 실장ㆍ수석 인선 (6월 6일) 』
- 정책실장(장관급): 김용범 (전 기획재정부 1차관, 금융위 사무처장 출신)
- 경제성장수석: 하준경 (한국은행 출신·한양대 교수, 거시경제 전문가)
- 사회수석: 문진영 (서강대 교수, 복지 정책 전문가)
- 재정기획보좌관: 류덕현 (중앙대 교수, 조세·재정 전문가)
각 수석은 경제·민생·사회·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포진한 모습입니다.
『 인선 배경 및 의미 』
- 당·국회와의 협업 강화: 김민석·강훈식 등 중진 의원 발탁으로 당락 기반 구축
- 초기 국정 안정 강조: 전문성 보유 인물 중심으로 신속한 인선 단행
- 세대 및 전문성 조화: 비교적 젊은 의원(강훈식)을 비서실장에 발탁, 혁신과 전문성을 내세움
- 정부·대통령실의 전문 라인업: 경제·재정·사회 분야의 경험자 중심으로 운영 기반 구축
『 향후 내각 구성 & 과제 』
- 현재 핵심 장관급 자리는 다수 미정 상태로, 전 정부 인사들과의 공백 국정 운영 중
- 법무·행안·기획재정부·여가부 등 주요 부처 장관 지명 작업 진행 중
- 국회 인준 절차, 인사청문회 통과 일정 등에 따라 부처별 인사 완성 속도가 조정될 예정
그리고, 오늘 25년 6월 8일자 이재명 정부 정무수석으로 임명된
우상호 정무 수석에 대한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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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 인선 및 역할 』
-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 8일, 우상호 전 국회의원(더불어민주당)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했습니다
- 강훈식 비서실장은 우 수석이 여야를 아우르는 탁월한 소통 능력과 정무 감각, 그리고 국민 통합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.
『 프로필 요약 』
- 출생·학력
- 1962년 강원 철원 출신
- 용문고 졸업, 연세대 국문학과 학사 및 행정학 석사
- 정치 경력
- 17대(2004)·19·20·21대 국회의원(서울 서대문갑) 4선
- 민주당 원내대표(20대 국회), 비상대책위원장, 다수 대변인 역임
- 연세대 총학생회장, 전대협 부의장 출신 ‘86운동권’ 대표 인사
- 정무 감각 & 소통력
-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의 동조표 확보를 주도하며, 보수 정당과의 타협 능력을 입증
- ‘달변가’, 당내외 소통력 뛰어나 국회·대통령실 간 가교 역할 적임자로 평가됨
『 주요 강점 및 기대 역할 』
여야 소통 | 여야를 아우르는 ‘중도·통합형’ 정치인으로 평가 |
국회 입법전략 | 원내대표 출신답게 국회 운영·입법 조율 능력 보유 |
위기 리더십 | 2022년 당내 위기 수습 비대위원장 역할 수행 |
예상 역할: 대통령실과 국회 사이의 가교 역할, 민생·입법 관련 협상 조정, 여야 갈등 해소 및 통합 기반 구축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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